데뷔 10주년에 다시 정규앨범, SF9이 던진 승부수는 무엇이었나 (정규 2집 TENACITY)

 아이돌 그룹에게 데뷔 10주년이란 대개 '기념'의 시간이지 '도전'의 시간은 아닙니다.

하지만 그룹 SF9(인성, 휘영, 영빈, 찬희, 다원, 재윤)은 이 통념을 뒤집었습니다. 서울 마포구 큐브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규 2집 'TENACITY(터내서티)'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, 이들은 10년 차 그룹의 회고보다 새 출발에 가까운 단단한 각오를 밝혔는데요. 왜 하필 10주년에 편한 스페셜 음반 대신 무게감 있는 정규 앨범을 택했을까요?


1. 10년 만의 두 번째 정규 앨범, 남다른 무게감 



그동안 미니 앨범과 스페셜 음반 중심으로 활동해온 SF9에게 이번 'TENACITY'는 데뷔 후 단 두 번째 정규 앨범이자, 총 10곡을 채운 완성형 음반입니다.


  • 정규 앨범에 대한 갈증: 멤버들은 지난 10년의 궤적을 압축해 담아내고자 하는 열망이 컸음을 털어놓았습니다.

    업로드 중: 총 327542바이트 중 327542바이트가 업로드되었습니다.

  • 스스로의 재정의: 단순히 신곡을 모은 앨범이 아니라, 10주년이라는 분기점에서 팀의 정체성을 다시 확립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.


2. "60주년까지 가겠다" 정면 돌파 의지 



쇼케이스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것은 멤버들의 당찬 다짐이었습니다.

  • 장수 그룹의 자신감: "60주년까지 활동을 이어가겠다"는 위트 넘치는 목표 속에는 정체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강한 결속력이 담겨 있습니다.



  • 팀워크의 변화: 리더 영빈은 데뷔 초 사소한 일로 다투던 시절을 회상하며,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게 맞춰가며 더 깊고 유연한 팀워크를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.



3. 장수 아이돌 시장에서 SF9이 가지는 의미 



멤버 교체나 긴 공백기 없이 10년간 결속을 유지하며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가요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사례입니다.


  • 안정 대신 갱신 선택: '열정 120%'라는 표현처럼 이번 컴백은 안주가 아닌 새로운 도전을 의미합니다.


  • 팬덤과의 공존: 10년 동안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덤과의 신뢰가 있었기에 정규 2집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.


10주년을 종착점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으로 삼은 SF9. 10년째 함께인 여섯 멤버가 정규 2집 'TENACITY' 활동을 통해 앞으로 그려나갈 다음 장이 더욱 기대됩니다.


댓글 쓰기

0 댓글

이 블로그 검색

태그

신고하기

프로필

이미지alt태그 입력